Skip to main content
news

허가부터 급여까지…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13건 ‘진행 중’

디지털 치료기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등 혁신의료기기가 품목허가 획득과 동시에 의료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가 현재 총 13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남후희 팀장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현황을 밝혔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의료현장 진입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0월 도입된 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혁신의료기기 지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혁신의료기술평가’가 동시에 진행된다.

Leave a Reply